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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 것 없는 열기, 그 현장 속으로

거칠 것 없는 열기, 그 현장 속으로

[백남준아트센터 사진 소장품]
1. 거칠 것 없는 열기, 그 현장 속으로

백남준아트센터의 사진컬렉션은 음악을 공부하던 백남준이 본격적으로 미술계에 진입하던 19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 초반 유럽 아방가르드 예술계에서 벌였던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퍼포먼스를 찍은 사진들로 집중 구성되어 있다. 1963년 독일에서 열린 백남준의 첫 개인전의 면면을 담은 사진들 또한 소장품의 주요 항목이다. 백남준의 예술 정신은 이 초기 활동에 단단히 뿌리를 내린 채 자양분이 되어 미디어 아트라는 새로운 영토를 일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진들은 역사적 사건의 기록이면서 동시에 우리에게 백남준의 근원을 되새기게 하는 중요한 컬렉션이다. 그리고 소장품의 이러한 역할은 때로 우연히 포착된 한 순간으로써 그 순간의 바깥을 탐색하고 상상하는 즐거움을 건네는 사진 본연의 특성에 힘입는다. 이 연재에서는 백남준아트센터의 사진 소장품을 3회에 걸쳐 소개한다.

[사진 1] 뒤셀도르프 갤러리 22에서 프랑스와 데솔로제르 리허설 중, 존 케이지, 프랑스와 데솔로제르, 실바노 부소티, 하인츠 클라우스 메츠거, 베르나르 슐츠, 장 피에르 빌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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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프레드 레베, <브레브>, 갤러리 22, 뒤셀도르프, 1958, 20.3×25.4cm, 흑백 사진

1956년 독일로 건너간 백남준은 플럭서스라는 미술사적 움직임이 뜨겁게 일어나던 한복판에서 일군의 작가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창작 활동을 했다. 이들이 참여한 여러 ‘공연’은 전통적인 미술관이나 극장이 아니라 음악, 연극, 미술의 경계를 허물 수 있는 장소에서 일어났는데 그 중 한 곳이 뒤셀도르프의 갤러리 22였다. 라인란트 지역 예술 후원자였던 장 피에르 빌헬름이 1957년에 문을 연 이 갤러리는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의 콘서트와 퍼포먼스를 열어 당시 뒤셀도르프 미술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58년에는 존 케이지의 <음악 산책>이 공연되었는데, 오선을 비롯해 다양한 각도의 선들이 그려진 투명도와 수많은 점들이 찍힌 종이들을 가지고 일종의 악보를 구성하여 라디오, 목소리, 피아노 등으로 연주하는 작품이다. 같은 해 실바노 부소티도 자작곡들의 공식적인 첫 공연을 이 곳에서 열었다. [사진 1]은 그 중 한 곡인 옹드 마르트노 솔로를 위한 <브레브(Brève)>의 리허설 장면이다. 옹드 마르트노는 모리스 마르트노가 1928년 개발한 전자 건반으로 화음은 불가하지만 여러 개의 주파수 발진기의 울림을 이용하여 단선율로 여러 음을 만들어내는 악기이다. 사진 속 부소티와 함께 악기에 앉은 사람은 옹드 연주자인 프랑스와 데솔로제르이다. 그 뒤에서 악기를 내려다 보고 있는 존 케이지, 그리고 사진 맨 오른쪽에 장 피에르 빌헬름이 있다.

백남준의 첫 데뷔 무대도 갤러리 22였다. 1959년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를 이곳에서 공식적으로 초연한 것이다. 고전 음악부터 일상 소음까지를 다양하게 녹음하여 콜라주한 소리들이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가운데 공연장에 놓인 ‘장치된’ 피아노를 연주하고 부수고 바닥에 넘어뜨리는 내용이다. [사진 2]는 당시 갤러리에 모인 사람들의 모습으로 백남준 옆에 서 있는 사람은 작곡가 윤이상이다. 1958년 다름슈타트 국제 현대음악 하기 강좌에서 케이지를 만나 새로운 예술에 눈을 뜨게 된 백남준은 그로부터 받은 영향, 그를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이 작품에 녹였다. 1992년 케이지가 죽자 백남준은 추모 글에서 케이지와의 만남 이전을 기원전 (B.C. “Before Cage” 케이지 이전), 케이지가 죽은 다음을 기원후(A.D. “After Death” 죽음 이후)라고 할 만큼 자신의 인생에 케이지가 끼친 지대한 영향을 표현하기도 했다.

[사진 2] 뒤셀도르프 갤러리 22에서 백남준의 ‘존 케이지에게 보내는 경의’ 퍼포먼스 후, 윤이상, 백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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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프레드 레베,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 테이프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 갤러리 22, 뒤셀도르프, 1959, 20.3×25.4cm, 흑백 사진

[사진 3] 백남준의 쾰른 스튜디오에서 ‘존 케이지에게 보내는 경의를 준비하는 백남준, 한스 헬름스, 실바노 부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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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프레드 레베,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 테이프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 백남준 작업실, 쾰른, 1959, 20.3×25.4cm, 흑백 사진

뒤셀도르프에서의 초연에 앞서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는 쾰른의 백남준 스튜디오에서 동료 작가들이 모인 가운데 프리뷰처럼 선보인 바 있다. [사진 3]은 이 때의 모습으로 장치된 피아노 앞에 한스 G. 헬름스, 뒤에 백남준과 부소티이다. 그리고 이듬해 쾰른에 있는 마리 바우어마이스터의 아틀리에에서도 다시 공연되었다. 바우어마이스터는 후에 백남준과 가까운 동료가 되어 1970년대 초반까지 서신을 주고 받으며 예술 세계를 함께 나눴다. 그녀의 쾰른 아틀리에는 플럭서스 작가들의 전위적 퍼포먼스가 초연되고 실험되는 본거지였다. 1960년 6월 이곳에서 당시 쾰른의 국제현대음악학회가 조직하는 연례음악축제(IGNM, Internationale Gesellschaft für Neue Musik)의 보수성에 반기를 든 ≪반-축제(Contre-Festival zum Kölner IGNM-Fest)≫가 기획되었다. IGNM에 참여한 일부 작가들과 그 축제의 심사위원단이 탈락시킨 작가들이 모여 낭독, 해프닝, 음악 공연을 벌였다. 여기에서 백남준의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가 다시 선보였다.

[사진 4]뒤셀도르프 카머슈필레에서 백남준, ≪음악에서의 네오 다다≫ 공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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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프레드 레베, ≪음악에서의 네오 다다≫, 카머슈필레, 뒤셀도르프 , 1962, 20.3×25.4cm, 흑백 사진

백남준의 초기 주요 퍼포먼스 작업이 초연된 자리 중에는 1962년 뒤셀도르프의 카머슈필레 극장에서 열린 ≪음악에서의 네오 다다≫가 있다. 플럭서스 이벤트인 이 행사는 조지 마치우나스와 백남준이 함께 기획하였으며 칼하인츠 카스파리, 벤자민 패터슨, 토마스 슈미트, 볼프 포스텔 등이 참여했고 장 피에르 빌헬름이 개막사를 했다. [사진 4]는 현장에서 백남준을 비롯한 여러 작가들이 동시에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백남준은 ≪음악에서의 네오 다다≫에서 <환상곡 풍의 소나타>와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하나>를 처음 선보였다. <환상곡 풍의 소나타>는 ‘월광 소나타’로 알려진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4번을 연주하면서 스트립쇼처럼 옷을 벗는 행위를 번갈아 하는 퍼포먼스이다. 베토벤이 직접 붙인 제목을 차용하되 백남준은 ‘환상’에 성적인 은유를 더해 이중적 의미로 사용했다.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하나>는 천천히 부드럽게 바이올린을 수직으로 치켜들었다가 일순간 탁자로 내리쳐서 산산조각 내는 퍼포먼스이다. 당시 청중석에는 뒤셀도르프 시립오케스트라의 제1바이올린 주자가 있었다고 한다. 공연 도중 백남준이 바이올린을 부수려 한다는 걸 알고는 이 연주자가 “바이올린을 살려달라” 외쳤고, 요셉 보이스와 콘라트 클라펙이 “공연을 방해하지 말라” 소리치며 그를 제지해 문밖으로 내쫓았다. 이 공연은 「청중을 내쫓은 콘서트」라는 제목의 기사로 신문에 실리기도 했다. 이 일화에 대해 적으며 백남준은 그 바이올린 연주자가 자신의 콘서트에 왜 왔는지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며 특유의 넉살 섞인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이 밖에 <플라토닉 연습곡 5번 “부드럽게 웃어라”와 미국 바가텔>도 이날 백남준의 레퍼토리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5] 뒤셀도르프 예술아카데미의 ≪페스텀 플럭소럼 플럭서스: 음악과 반음악, 기악 극장≫ 행사에서 벤자민 패터슨의 <종이 작품> 공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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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프레드 레베, <종이 작품>, ≪페스텀 플럭소럼 플럭서스: 음악과 반음악, 기악 극장≫, 예술아카데미, 뒤셀도르프, 1963, 20.3×25.4cm, 흑백 사진

≪음악에서의 네오 다다≫ 뒤풀이 자리에서 보이스는 백남준에게 자신이 교수로 재직 중이던 뒤셀도르프 예술아카데미에서의 전시를 제안했고, 백남준은 자신의 전시 대신 플럭서스 이벤트 개최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게 된다. 마치우나스가 기획하여 비스바덴, 코펜하겐, 파리를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던 플럭서스 투어와 백남준의 제안이 결합하여, 마침내 1963년 2월 ≪페스텀 플럭소럼 플럭서스: 음악과 반음악, 기악 극장≫이라는 제목의 플럭서스 축제가 열렸다. 첫째 날 무대는 커다란 종이로 된 막으로 가려져 있고 그 뒤에서 장 피에르 빌헬름의 개막사가 있은 후, 두 명의 공연자가 커다란 종이를 가져와 관객들 머리 위로 말아 펼친다. 벤자민 패터슨의 <종이 작품>의 시작이었다. 패터슨이 1960년 작성한 <종이 작품>는 공연자들이 종이를 접고 찢고 구기고 문지르고 던지는 등 갖가지 액션을 하도록 지시하는 스코어이다. ≪페스텀 플럭소럼 플럭서스≫의 무대 위 막 뒤에서 종이를 구기고 찢는 소리가 들리면서 종이로 된 막에도 구멍이 하나 둘 생겨났다. 공연자들이 계속해서 갈갈이 찢은 종이 뭉치들을 관객석을 향해 던져 대면서 [사진 5]에서 보듯 막의 구멍이 점점 커지다가 무대에 종이 조각들이 흩뿌려진 채 끝이 나는 작품이다. 패터슨의 <종이 작품>는 플럭서스 퍼포먼스 중 관객 참여를 직접 포함한 첫 시도로 평가 받는다.

[사진 6] 딕 히긴스의 <별자리 7번(1959)>을 지휘하고 있는 조지 마치우나스, 볼프 포스텔, 토마스 슈미트, 프랑크 트로우브리지, 벵트 아우프 클린트베르크, 아서 쾨프케, 다니엘 스포에리, 백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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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프레드 레베, <별자리 7번>, ≪페스텀 플럭소럼 플럭서스: 음악과 반음악, 기악 극장≫, 예술아카데미, 뒤셀도르프, 1963, 20.3×25.4cm, 1963, 흑백 사진

백남준은 ≪페스텀 플럭소럼 플럭서스≫에서 공연자로도 여러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딕 히긴스의 <별자리 7번>과 <그래피스 119번>도 그 중 하나다. 히긴스는 개별 소리 단위를 이벤트라 칭하고 이 이벤트들이 모여 성좌를 이룬다는 개념으로 <별자리>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현이나 징, 벨, 관, 혹은 목소리로, 명확하게 구분되는 하나의 타악적 요소와 1초 이하의 울림이 있는 소리들을 복수의 공연자가 동시에 만들어내는 작곡이다. [사진 6]에서 <별자리 7번>을 지휘하는 사람은 조지 마치우나스이고, 왼쪽부터 볼프 포스텔, 토마스 슈미트, 프랭크 트로브리지, 벵트 아우프 클린트베르크, 아서 쾨프케, 다니엘 스포에리, 그리고 백남준이다.

[사진 7] 딕 히긴스의 <그래피스 119(1962)>를 퍼포먼스 중인 딕 히긴스, 프랑크 트로우브리지, 백남준, 요셉 보이스, 토마스 슈미트, 벵트 아우프 클린트베르크, 불프 포스텔, 앨리슨 놀즈, 다니엘 스포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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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프레드 레베, <그래피스 119>, ≪페스텀 플럭소럼 플럭서스: 음악과 반음악, 기악 극장≫, 예술아카데미, 뒤셀도르프, 1963, 20.3×25.4cm, 흑백 사진

<그래피스> 시리즈는 히긴스가 존 케이지에게 수학하던 1958년부터 시작하였는데, 연속적 사건으로 구성된 스크립트를 배우들이 철저하게 따라야 하는 당시 극 작업에 대해 반기를 들고 일종의 추상적인 극을 지향했다. 스코어는 인체의 움직임과 소리가 무대의 물질과 환경으로부터 마치 서예 패턴 같이 생성되도록 기보한 것이다. [사진 7]은 130개가 넘는 이 시리즈 중 119번으로, 무대를 가로질러 커다란 나무 블록을 몰고 지나간 후 히긴스를 선두로 프랭크 트로브리지, 백남준, 요셉 보이스, 토마스 슈미트, 아서 쾨프케, 볼프 포스텔, 조지 마치우나스, 앨리슨 놀즈, 다니엘 스포에리가 무대로 올라온다. 그리고 앞으로 몸을 기울인 채 바닥을 바라보며 히긴스가 스코어를 암송하는 것을 주의 깊게 듣는 퍼포먼스이다.

백남준은 조지 마치우나스의 <아드리아노 올리베티를 추모하며> 퍼포먼스에서도 모습을 보인다. 올리베티 계산기에 사용된 테이프를 스코어로 이용하는 작품인데, 이탈리아의 기술자인 아드리아노 올리베티는 전동식 계산기, 컴퓨터, 타자기 개발로 널리 알려진 기업가이다. 마치우나스의 스코어는 공연자들이 무작위로 선택된 올리베티 계산기 테이프에 자신에게 해당되는 숫자가 나올 때마다 그 숫자에 할당된 액션을 수행하는 것이다. 우산을 접었다 폈다 하기, 호루라기 불기, 앉아다 일어났다 하기, 고개 숙여 절하기, 거수경례 하기, 삿대질 하기 등이다. 이 공연에는 벵트 아우프 클린트베르크, 프랭크 트로브리지, 토마스 슈미트, 백남준, 볼프 포스텔, 에밋 윌리엄스, 아서 쾨프케, 다니엘 스포에리 등이 참여했다. [사진 8]의 왼쪽에서 두 번째 동그란 모자를 쓰고 있는 이가 백남준이다.

[사진 8] 뒤셀도르프 예술아카데미의 ≪페스텀 플럭소럼 플럭서스, 음악과 반음악, 기악 극장≫ 행사에서 조지 마치우나스의 <아드리아노 올리베티를 추모하며(1961)> 공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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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프레드 레베, <아드리아노 올리베티를 추모하며>, ≪페스텀 플럭소럼 플럭서스, 음악과 반음악, 기악 극장≫, 예술아카데미, 뒤셀도르프, 1963, 20.3×25.4cm, 흑백 사진

[사진 9] 뒤셀도르프 예술아카데미의 ≪페스텀 플럭소롬 플럭서스: 음악과 반음악, 기악 극장≫ 행사에서 백남준의 <젊은 페니스를 위한 교향곡>공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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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프레드 레베, <젊은 페니스를 위한 교향곡>, ≪페스텀 플럭소롬 플럭서스: 음악과 반음악, 기악 극장≫, 예술아카데미, 뒤셀도르프, 1963, 20.3×25.4cm, 흑백 사진

무엇보다 백남준은 ≪페스텀 플럭소럼 플럭서스≫에서 자신의 작품 중 매우 도발적인 두 개의 퍼포먼스를 무대에 올리게 된다. 먼저 <젊은 페니스를 위한 교향곡>이다. 백남준은 플럭서스 스코어라 할 수 있는 교향곡 시리즈를 작곡하였고, 「나의 교향곡들」(1973)이란 글에서 1번부터 5번까지 자신의 교향곡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1962년 쓴 <젊은 페니스를 위한 교향곡>이 1번으로 같은 해 『데콜라주』 2호에 발표되었고, 한 해 앞서 1961년에 작곡한 <20개의 방을 위한 교향곡>은 1963년 『플럭서스 선집』에 실린 관계로 백남준은 이를 2번으로 명명했다. <젊은 페니스를 위한 교향곡>은 1984년에야 무대에서 실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백남준 스스로 스코어에 적어 놓을 만큼 도발적인 내용이다. 열 명의 젊은 남자들이 무대 전체를 가린 큰 종이 뒤에 서서 한 명씩 성기로 종이를 뚫어서 관객에게 내보이라는 스코어이다. [사진 9]는 ≪페스텀 플럭소럼 플럭서스≫에서의 공연 모습이다. 벤자민 패터슨의 <종이 조각>가 진행되며 관객석으로 종이들이 마구 던져지고 있을 즈음 무대 위에 다시 커다란 종이 막이 세워지고 그 뒤로 공연자들이 올라와 성기 대신 손가락으로 종이 막을 찢는 방식으로 백남준의 교향곡이 연주되었다. 이 작품이 스코어에 적힌 대로 실행된 것은 1976년 샌프란시스코 라 마멜에서 켄 프리드만의 기획으로 열린 프라이빗 이벤트, 그리고 1986년 쾰른 미술협회의 전시 ≪1960년대 예술 도시 쾰른: 해프닝에서 미술시장까지≫에서였다. [사진 10]은 쾰른 공연이다.

[사진 10] <젊은 페니스를 위한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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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프레드 레베, <젊은 페니스를 위한 교향곡>, 쾰른 쿤스트페어라인, 쾰른, 1986, 20.3×25.4cm, 컬러 사진

[사진 11] 백남준의 <플럭서스 챔피언 콘테스트> 공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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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프레드 레베, <플럭서스 챔피언 콘테스트>, ≪페스톰 플럭소럼 플럭서스: 음악과 반음악, 기악 극장≫, 예술아카데미, 뒤셀도르프, 1963, 20.3×25.4cm, 흑백 사진

≪페스텀 플럭소럼 플럭서스≫의 마지막을 장식한 백남준의 또 다른 작품은 <플럭서스 챔피언 콘테스트>이다. “참여자들이 무대 위에 놓인 커다란 양동이 주위에 모여서 전부 이 양동이에 오줌을 눈다 / 오줌을 눌 때 저마다 자신의 국가를 부른다 / 오줌이 멈출 때 노래도 멈춘다 / 마지막까지 노래하는 자가 최종 우승자가 된다.” [사진 11]은 다양한 국적의 남성 작가들이 양동이 주변을 에워싼 채 이 스코어를 실행하고 백남준은 옆에서 스톱워치를 들고 시간을 재는 모습이다. 이 공연에서 미국의 프랭크 트로브리지가 59.7초로 우승을 해 미국의 국가가 마지막까지 불리는 영광을 누렸다. 백남준은 같은 해 3월에 있었던 자신의 첫 개인전 ≪음악의 전시 – 전자 텔레비전≫에 대해 쓴 ‘후주곡’이라는 글에서 자신의 TV 작업이 이 <플럭서스 챔피언 콘테스트>와 유사하다고 말한다. 그것이 자신의 인격체를 표현한 것이 아니라 단지 ‘물리적 음악’일 뿐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백남준은 <젊은 페니스를 위한 교향곡>이나 <플럭서스 챔피언 콘테스트>처럼 금기로 여겨져 온 요소들을 가져와 정형화되고 규범화된 사회적 권위에 도전하면서 동시에 신체와 세계의 관계를 잇는 감각적 차원을 예술로써 새롭게 사유하는 길을 모색하였다.

[사진 12] 에밋 윌리엄스의 <앨리슨 놀즈를 위한 기도와 응답 2번>에 반주하는 딕 히긴스, ≪페스텀 플럭소럼 플럭서스: 음악과 반음악, 기악 극장≫ 행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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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프레드 레베, <앨리슨 놀즈를 위한 기도와 응답 2번>, ≪페스텀 플럭소럼 플럭서스: 음악과 반음악, 기악 극장≫, 예술아카데미, 뒤셀도르프, 1963, 20.3×25.4cm, 흑백 사진

이러한 사진들은 인물 외에 배경에서도 흥미로운 점들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사진 12]는 ≪페스텀 플럭소럼 플럭서스≫에서 딕 히긴스가 <에밋 윌리엄스를 위한 기도 피아노곡>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인데, 그 뒤로 벽에 세워져 있는 칠판에는 다음과 같이 써 있다. “신사숙녀 여러분! 이처럼 추운 날씨에 이처럼 많이 내림해주셔 우리 플럭서스 일동은 깊이깊이 감사하는 바입니다.” 백남준이 썼을 한글 환영사가 매우 단정한 필체로 적혀있다. 이 칠판에서 백남준의 인사말 부분을 쓱쓱 지워내고 해당 공연 제목인 “플럭서스 챔피언 콘테스트”라고 적어 놓은 걸 [사진 11]에서 볼 수 있다. 공연의 물리적인 환경과 진행 방식을 추측할 수 있는 대목이다. 더불어, 공연 내용의 급진적이고 자유분방함과는 반대되는 정중한 어조의 인사말을, 그것도 그 자리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독하지 못했을 한글로 적어 놓은 백남준의 유머 섞인 기질 또한 느낄 수 있다.

지금까지 살펴본 사진들은 모두 만프레드 레베가 촬영한 것이다. “장 피에르 빌헬름의 갤러리를 자주 서성거리던 그 키 작은 젊은이가 지금은 독일연방정부의 노동부 국장이 되었다. 하지만 언더그라운드 시절의 그는 독일 아방가르드의 매우 예술적이고 독창적인, 그런 멋진 사진을 찍었다. 오늘날 그의 사진을 싣지 않고는 독일 예술에 관한 책을 출판할 수 없을 것이다. 정부 활동에서 조금이라도 개인 시간이 나면 그는 지금도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백남준이 1986년 쓴 「보이스 복스」라는 글에서 레베에 대해 언급한 대목이다. 거침없던 예술가들의 시대, 그 곁을 자유롭게 맴돌던 이가 남긴 사진들은 구석구석 아직도 그 현장의 열기를 전하고 있다.

김성은 (삼성미술관 리움, 책임연구원)
김성은은 미술관과 현대미술 이론, 문화인류학을 연구하는 기획자이다. 미디어 아트에 있어 사물과 신체의 작용, 지식 수행의 장으로서 미술관의 감각적 차원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며 미술관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일했고, 리움에서 2014년 부터 2019년까지 교육, 공공 프로그램을 맡은 후 2019년 9월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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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④ 재단가 전항에 따라 개정약관을 공지 또는 통지하면서 회원에게 30일 기간 내에 의사표시를 하지 않으면 의사표시가 표명된 것으로 본다는 뜻을 명확하게 공지 또는 통지하였음에도 회원이 명시적으로 거부의 의사표시를 하지 아니한 경우 회원이 개정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5. ⑤ 회원이 개정약관의 적용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재단은 개정 약관의 내용을 적용할 수 없으며, 이 경우 회원은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약관을 적용할 수 없는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재단은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제 4 조 (약관의 해석)
    1. ① “재단”은 “유료서비스” 및 개별 서비스에 대해서는 별도의 이용약관 및 정책(이하 “유료서비스약관 등”)을 둘 수 있으며, 해당 내용이 이 약관과 상충할 경우에는 “유료서비스약관 등”이 우선하여 적용됩니다.
    2. ② 이 약관에서 정하지 아니한 사항이나 해석에 대해서는 “유료서비스약관 등” 및 관계법령 또는 상관례에 따릅니다.
    제 5 조 (이용계약 체결)
    1. ① 이용계약은 “회원”이 되고자 하는 자(이하 “가입신청자”)가 약관의 내용에 대하여 동의를 한 다음 회원가입신청을 하고 “재단”이 이러한 신청에 대하여 승낙함으로써 체결됩니다.
    2. ② “재단”은 “가입신청자”의 신청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재단”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신청에 대하여는 승낙을 하지 않거나 사후에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1. 1. 가입신청자가 이 약관에 의하여 이전에 회원자격을 상실한 적이 있는 경우, 단 “재단”의 회원 재가입 승낙을 얻은 경우에는 예외로 함.
      2. 2. 실명이 아니거나 타인의 명의를 이용한 경우
      3. 3. 허위의 정보를 기재하거나, “재단”이 제시하는 내용을 기재하지 않은 경우
      4. 4. 이용자의 귀책사유로 인하여 승인이 불가능하거나 기타 규정한 제반 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3. ③ 제1항에 따른 신청에 있어 “재단”은 “회원”의 종류에 따라 전문기관을 통한 실명확인 및 본인인증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4. ④ “재단”은 서비스관련설비의 여유가 없거나, 기술상 또는 업무상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승낙을 유보할 수 있습니다.
    5. ⑤ 제2항과 제4항에 따라 회원가입신청의 승낙을 하지 아니하거나 유보한 경우, “재단”은 원칙적으로 이를 가입신청자에게 알리도록 합니다.
    6. ⑥ 이용계약의 성립 시기는 “재단”이 가입완료를 신청절차 상에서 표시한 시점으로 합니다.
    7. ⑦ “재단”은 “회원”에 대해 재단정책에 따라 등급별로 구분하여 이용시간, 이용횟수, 서비스 메뉴 등을 세분하여 이용에 차등을 둘 수 있습니다.
    8. ⑧” 재단”은 “회원”에 대하여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관한법률” 및 “청소년보호법”등에 따른 등급 및 연령 준수를 위해 이용제한이나 등급별 제한을 할 수 있습니다.
    제 6 조 (회원정보의 변경)
    1. ① “회원”은 개인정보관리화면을 통하여 언제든지 본인의 개인정보를 열람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비스 관리를 위해 필요한 실명, 아이디 등은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2. ② “회원”은 회원가입신청 시 기재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온라인으로 수정을 하거나 전자우편 기타 방법으로 “재단”에 대하여 그 변경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3. ③ 제2항의 변경사항을 “재단”에 알리지 않아 발생한 불이익에 대하여 “재단”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 7 조 (개인정보보호 의무)“재단”은 “정보통신망법” 등 관계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 및 “재단”의 개인정보취급방침이 적용됩니다. 다만, “재단”의 공식 사이트 이외의 링크된 사이트에서는 “재단”의 개인정보취급방침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제 8 조 (“회원”의 “아이디” 및 “비밀번호”의 관리에 대한 의무)
    1. ① “회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에 관한 관리책임은 “회원”에게 있으며, 이를 제3자가 이용하도록 하여서는 안 됩니다.
    2. ② “재단”은 “회원”의 “아이디”가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거나, 반사회적 또는 미풍양속에 어긋나거나 “재단” 및 “재단”의 운영자로 오인한 우려가 있는 경우, 해당 “아이디”의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3. ③ “회원”은 “아이디” 및 “비밀번호”가 도용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에는 이를 즉시 “재단”에 통지하고 “재단”의 안내에 따라야 합니다.
    4. ④ 제3항의 경우에 해당 “회원”이 “재단”에 그 사실을 통지하지 않거나, 통지한 경우에도 “재단”의 안내에 따르지 않아 발생한 불이익에 대하여 “재단”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 9 조 (“회원”에 대한 통지)
    1. ① “재단”이 “회원”에 대한 통지를 하는 경우 이 약관에 별도 규정이 없는 한 서비스 내 전자우편주소, SMS문자 등으로 할 수 있습니다.
    2. ② “재단”은 “회원” 전체에 대한 통지의 경우 7일 이상 “재단”의 게시판에 게시함으로써 제1항의 통지에 갈음할 수 있습니다.
    제 10 조 (“재단”의 의무)
    1. ① “재단”은 관련법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계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합니다.
    2. ② “재단”은 “회원”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신용정보 포함)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며 개인정보취급방침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3. ③ “재단”은 서비스이용과 관련하여 “회원”으로부터 제기된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이를 처리하여야 합니다. “회원”이 제기한 의견이나 불만사항에 대해서는 게시판을 활용하거나 전자우편 등을 통하여 “회원”에게 처리과정 및 결과를 전달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1. ① “회원”은 다음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1. 1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내용의 등록
      2. 2. 타인의 정보도용
      3. 3. “재단”이 게시한 정보의 변경
      4. 4. “재단”이 정한 정보 이외의 정보(컴퓨터 프로그램 등) 등의 송신 또는 게시
      5. 5. “재단”와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6. 6. “재단” 및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7. 7.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 화상, 음성, 기타 공서양속에 반하는 정보를 “서비스”에 공개 또는 게시하는 행위
      8. 8. 재단의 동의 없이 영리를 목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하는 행위
      9. 9. 기타 불법적이거나 부당한 행위
    2. ② “회원”은 관계법, 이 약관의 규정, 이용안내 및 “서비스”와 관련하여 공지한 주의사항, “재단”이 통지하는 사항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기타 “재단”의 업무에 방해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제 12 조 (“서비스”의 제공 등)
    1. ① 재단은 회원에게 아래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 1. 운영기관 이용안내
      2. 2. 전시정보
      3. 3. 교육/행사 정보
      4. 4. 소장품, 문화, 역사자료
      5. 5. 공고,공지 및 참여서비스
      6. 6. 운영기관 소개
      7. 7. 기타 “재단”이 추가 개발하거나 다른 재단와의 제휴계약 등을 통해 “회원”에게 제공하는 일체의 서비스
    2. ② 재단은 “서비스”를 일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 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경우에는 그 내용을 사전에 공지합니다.
    3. ③ “서비스”는 연중무휴, 1일 24시간 제공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4. ④ “재단”은 컴퓨터 등 정보통신설비의 보수점검, 교체 및 고장, 통신두절 또는 운영상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서비스”의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재단”은 제9조[“회원”에 대한 통지]에 정한 방법으로 “회원”에게 통지합니다. 다만, “재단”이 사전에 통지할 수 없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사후에 통지할 수 있습니다.
    5. ⑤ “재단”은 서비스의 제공에 필요한 경우 정기점검을 실시할 수 있으며, 정기점검시간은 서비스제공화면에 공지한 바에 따릅니다.
    제 13 조 (“서비스”의 변경)
    1. ① “재단”은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 운영상, 기술상의 필요에 따라 제공하고 있는 전부 또는 일부 “서비스”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2. ② “서비스”의 내용, 이용방법, 이용시간에 대하여 변경이 있는 경우에는 변경사유, 변경될 서비스의 내용 및 제공일자 등은 그 변경 전에 해당 서비스 초기화면에 게시하여야 합니다.
    3. ③ “재단”은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재단의 정책 및 운영의 필요상 수정, 중단, 변경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하여 관련법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회원”에게 별도의 보상을 하지 않습니다.
    제 14 조 (정보의 제공 및 광고의 게재)
    1. ① “재단”은 “회원”이 “서비스” 이용 중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다양한 정보를 공지사항이나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회원” 은 관련법에 따른 거래관련 정보 및 고객문의 등에 대한 답변 등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전자우편에 대해서 수신 거절을 할 수 있습니다.
    2. ② 제1항의 정보를 전화 및 모사전송기기에 의하여 전송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회원”의 사전 동의를 받아서 전송합니다. 다만, “회원”의 거래관련 정보 및 고객문의 등에 대한 회신에 있어서는 제외됩니다.
    3. ③ “재단”은 “서비스”의 운영과 관련하여 서비스 화면, 홈페이지, 전자우편 등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광고가 게재된 전자우편을 수신한 “회원”은 수신거절을 “재단”에게 할 수 있습니다.
    4. ④ “이용자(회원, 비회원 포함)”는 재단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게시물 또는 기타 정보를 변경, 수정,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습니다.
    제 15 조 (“게시물”의 저작권)
    1. ① “회원”이 “서비스” 내에 게시한 “게시물”의 저작권은 해당 게시물의 저작자에게 귀속됩니다.
    2. ② “회원”이 “서비스” 내에 게시하는 “게시물”은 검색결과 내지 “서비스” 및 관련 프로모션 등에 노출될 수 있으며, 해당 노출을 위해 필요한 범위 내에서는 일부 수정, 복제, 편집되어 게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재단은 저작권법 규정을 준수하며, “회원”은 언제든지 고객센터 또는 “서비스” 내 관리기능을 통해 해당 게시물에 대해 삭제, 검색결과 제외, 비공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3. ③ “재단”은 제2항 이외의 방법으로 “회원”의 “게시물”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전화, 팩스, 전자우편 등을 통해 사전에 “회원”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제 16 조 (“게시물”의 관리)
    1. ① “회원”의 “게시물”이 “정보통신망법” 및 “저작권법”등 관련법에 위반되는 내용을 포함하는 경우, 권리자는 관련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해당 “게시물”의 게시중단 및 삭제 등을 요청할 수 있으며, “재단”은 관련법에 따라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2. ② “재단”은 전항에 따른 권리자의 요청이 없는 경우라도 권리침해가 인정될 만한 사유가 있거나 기타 재단 정책 및 관련법에 위반되는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해당 “게시물”에 대해 임시조치 등을 취할 수 있습니다.
    3. ③ 본 조에 따른 세부절차는 “정보통신망법” 및 “저작권법”이 규정한 범위 내에서 “재단”이 정한 “게시중단요청서비스”에 따릅니다.- 게시중단요청서비스 : 031)231-7264(master@ggcf.or.kr)
    제 17 조 (권리의 귀속)
    1. ① “서비스”에 대한 저작권 및 지적재산권은 “재단”에 귀속됩니다. 단, “회원”의 “게시물” 및 제휴계약에 따라 제공된 저작물 등은 제외합니다.
    2. ② “재단”은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재단”이 정한 이용조건에 따라 계정, “아이디”, 콘텐츠, “문화포인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만을 부여하며, “회원”은 이를 양도, 판매, 담보제공 등의 처분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제 18 조 (계약해제, 해지 등)
    1. ① “회원”은 언제든지 서비스초기화면의 고객센터 또는 내 정보 관리 메뉴 등을 통하여 이용계약 해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재단”은 관련법 등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2. ② “회원”이 계약을 해지할 경우, 관련법 및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재단”이 회원정보를 보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지 즉시 “회원”의 모든 데이터는 소멸됩니다.
    3. ③ “회원”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 중 블로그 등과 같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게시물 일체는 삭제됩니다. 다만, 공용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등은 삭제되지 않으니 사전에 삭제 후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제 19 조 (이용제한 등)
    1. ① “재단”은 “회원”이 이 약관의 의무를 위반하거나 “서비스”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한 경우, 경고, 일시정지, 영구이용정지 등으로 “서비스” 이용을 단계적으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2. ② “재단”은 전항에도 불구하고,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명의도용 및 결제도용, “저작권법” 및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을 위반한 불법프로그램의 제공 및 운영방해,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한 불법통신 및 해킹, 악성프로그램의 배포, 접속권한 초과행위 등과 같이 관련법을 위반한 경우에는 즉시 영구이용정지를 할 수 있습니다. 본 항에 따른 영구이용정지 시 “서비스” 이용을 통해 획득한 “문화포인트” 및 기타 혜택 등도 모두 소멸되며, “재단”은 이에 대해 별도로 보상하지 않습니다.
    3. ③ “재단”은 “회원”이 계속해서 3개월 이상 로그인하지 않는 경우, 회원정보의 보호 및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4. ④ “재단”은 본 조의 이용제한 범위 내에서 제한의 조건 및 세부내용은 이용제한정책 및 개별 서비스상의 운영정책에서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5. ⑤ 본 조에 따라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거나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에는 “재단”은 제9조[“회원”에 대한 통지]에 따라 통지합니다.
    6. ⑥ “회원”은 본 조에 따른 이용제한 등에 대해 “재단”이 정한 절차에 따라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이의가 정당하다고 “재단”이 인정하는 경우 “재단”은 즉시 “서비스”의 이용을 재개합니다.
    제 20 조 (책임제한)
    1. ① “재단”은 천재지변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서비스” 제공에 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2. ② “재단”은 “회원”의 귀책사유로 인한 “서비스” 이용의 장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③ “재단”은 “회원”이 “서비스”와 관련하여 게재한 정보, 자료, 사실의 신뢰도, 정확성 등의 내용에 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④ “재단”은 “회원” 간 또는 “회원”과 제3자 상호간에 “서비스”를 매개로 하여 거래 등을 한 경우에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5. ⑤ “재단”은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관련법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제 21 조 (준거법 및 재판관할)
    1. ① “재단”와 “회원” 간 제기된 소송은 대한민국법을 준거법으로 합니다.
    2. ② “재단”와 “회원”간 발생한 분쟁에 관한 소송은 민사소송법 상의 관할법원에 제소합니다.
    부칙
    1. ① 이 약관은 2013년 12월 10일부터 적용됩니다.
    이용약관에 동의합니다.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가. 재단은 회원가입, 원활한 고객상담, 각종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최초 회원가입 당시 아래와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가.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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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 소프트 통합회원 정보 관리 · 성명, 휴대폰 번호, 주소, 회원제 가입일, 이메일, 회원제 가입경로, 광고정보 수신 동의 여부 회원 탈퇴 시 또는 위탁 계약 종료 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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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조(정보 주체의 권리·의무 및 행사방법)

    ① 정보 주체는 ‘재단’에 대해 언제든지 개인정보와 관련하여 다음 각호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1. 개인정보 열람 요구
    2. 오류 등이 있으면 정정 요구
    3. 삭제요구
    4. 처리정지 요구
    ② 제1항에 따른 권리 행사는 ‘지지씨 멤버스’ 마이 멤버스 메뉴를 이용하시거나, 서면, 대표전화(031-231-7200), 전자우편, 모사전송(FAX) 등을 통하여서 하실 수 있으며 ‘재단’은 이에 대해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정보 주체가 개인정보의 오류 등에 대한 정정 또는 삭제를 요구한 경우에는 ‘재단’은 정정 또는 삭제를 완료할 때까지 당해 개인정보를 이용하거나 제공하지 않습니다.
    ③ 제1항에 따른 권리 행사는 정보 주체의 법정대리인이나 위임을 받은 자 등 대리인을 통하여서 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1호 서식에 따른 위임장을 제출하셔야 합니다.
    ④ 개인정보 열람 및 처리정지 요구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35조 제4항, 제37조 제2항에 의하여 정보 주체의 권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⑤ 개인정보의 정정 및 삭제 요구는 다른 법령에서 그 개인정보가 수집 대상으로 명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 삭제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⑥ ‘재단’은 정보 주체 권리에 따른 열람의 요구, 정정·삭제의 요구, 처리정지의 요구 시 열람 등 요구를 한 자가 본인이거나 정당한 대리인인지를 확인하며, 이를 위해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신분증명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⑦ 정보 주체는 개인정보 보호법 등 관계 법령을 위반하여 ‘재단’이 처리하고 있는 정보 주체 본인이나 타인의 개인정보 및 사생활을 침해하여서는 아니 됩니다.

    제7조(처리하는 개인정보 항목)‘재단’은 다음의 개인정보 항목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1. ‘지지씨 멤버스’ 회원 가입 및 관리 · 필수항목 : 성명, 아이디(전자우편 주소), 비밀번호, 거주지, 관심 기관 · 선택항목 : SMS 수신, 뉴스레터 수신
    2. 민원사무 처리(상담 게시판) · 필수항목 : 성명, 휴대폰, 전자우편 주소
    3. 교육/행사 참여 · 필수항목 : 참가자 이름 · 선택항목 : 성별, 출생 연도, 전화번호
    4. 대관 신청 · 필수항목 : 전화번호, 이름 · 선택항목 : 단체명
    5. 단체관람 신청 · 필수항목 : 인솔자 이름, 전화번호 · 선택항목 : 주소지, 출생 연도
    6.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생성·수집되는 개인정보 항목이 있는 경우) ·IP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기록, 방문기록, 불량 이용기록 등

    제8조(개인정보의 파기)

    ①‘재단’은 개인정보 보유 기간의 경과, 처리목적 달성 등 개인정보가 불필요하게 되었을 때는 바로 해당 개인정보를 파기합니다.
    ② 정보 주체로부터 동의받은 개인정보 보유 기간이 지나거나 처리목적이 달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법령에 따라 개인정보를 계속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개인정보(또는 개인정보파일)를 별도의 데이터베이스(DB)로 옮기거나 보관 장소를 달리하여 보존합니다.
    ③ 개인정보 파기의 절차 및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파기 절차 · ‘재단’은 파기하여야 하는 개인정보에 대해 개인 정보책임자의 책임하에 내부방침 및 관련 법령에 따라 안전하게 파기합니다. · ‘재단’은 파기 사유가 발생한 개인정보를 선정하고, ‘재단’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의 승인을 받아 개인정보를 파기합니다.
    2. 파기방법 · ‘재단’은 종이에 출력된 개인정보는 분쇄기로 분쇄하거나 소각을 통하여 파기합니다. 전자적 파일 형태의 정보는 기록을 재생할 수 없는 기술적 방법을 사용합니다.

    제9조(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① ‘재단’은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1. 관리적 조치 : 내부관리계획 수립·시행, 정기적 직원 교육 등
    2. 기술적 조치 :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등의 접근 권한 관리, 접근통제시스템 설치, 고유 식별정보 등의 암호화, 보안프로그램 설치
    3. 물리적 조치 : 전산실, 자료보관실 등의 접근통제
    ② ‘재단’은 해킹 등에 대비하여 다음과 같은 대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1. ‘재단’은 백신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컴퓨터바이러스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백신 프로그램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며 갑작스러운 바이러스가 출현할 경우 백신이 나오는 즉시 이를 제공함으로써 개인 정보가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2. ‘재단’은 암호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네트워크상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는 보안장치(SSL)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에 관한 사항)

    ① ‘재단’은 이용자에게 개별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용정보를 저장하고 수시로 불러오는 ‘쿠키(cookie)’를 사용합니다.
    ② 쿠키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이용되는 서버(http)가 이용자의 컴퓨터 브라우저에 보내는 소량의 정보이며 이용자의 PC 컴퓨터 내의 하드디스크에 저장되기도 합니다.
    1. 쿠키의 사용 목적: 이용자가 ‘지지씨 멤버스’ 내에서 열람한 콘텐츠 및 서비스 목록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2. 쿠키의 설치‧운영 및 거부 : 웹브라우저 상단의 도구> 인터넷 옵션> 개인정보 메뉴의 옵션 설정을 통해 쿠키 저장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3. 쿠키 저장을 거부할 경우 맞춤형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② ‘재단’은 해킹 등에 대비하여 다음과 같은 대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1. ‘재단’은 백신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컴퓨터바이러스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백신 프로그램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며 갑작스러운 바이러스가 출현할 경우 백신이 나오는 즉시 이를 제공함으로써 개인 정보가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2. ‘재단’은 암호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네트워크상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는 보안장치(SSL)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제11조(개인정보 보호 책임자에 관한 사항)

    ① ‘재단’은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업무를 총괄해서 책임지고,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한 정보 주체의 불만 처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성 명 : 이영진
    직 책 : 경영본부장
    직 급 : 본부장
    연 락 처 : 031-231-7203
    전자우편 : ※개인정보 보호 담당 부서로 연결됩니다.

    ▶ 개인정보 보호 담당 부서
    부 서 명 : 통합홍보팀
    담 당 자 : 황록주
    연 락 처 : 031-231-7261
    전자우편 : webmaster@ggcf.or.kr
    ② 정보주체께서는‘재단’의 서비스(또는 사업)를 이용하시면서 발생한 모든 개인정보 보호 관련 문의, 불만 처리, 피해구제 등에 관한 사항을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및 담당 부서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재단’은 정보 주체의 문의에 대해 바로 답변 및 처리해 드릴 것입니다. 제12조(개인정보 열람 청구)① 정보 주체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35조에 따른 개인정보의 열람 청구를 아래의 부서에 할 수 있습니다. ‘재단’은 정보 주체의 개인정보 열람 청구가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개인정보 열람 청구 접수·처리부서
    부 서 명 : 통합홍보팀
    담 당 자 : 황록주
    연 락 처 : 031-231-7261
    전자우편 : webmaster@ggcf.or.kr
    팩 스 : 031-236-0166

    ② 정보 주체께서는 제1항의 열람 청구 접수·처리부서 이외에, 행정안전부의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 포털’ 웹사이트(www.privacy.go.kr)를 통하여서도 개인정보 열람 청구를 하실 수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 포털 → 민원마당 → 개인정보 열람 등 요구(실명인증 필요) 제13조(권익침해 구제방법)① 정보 주체는 아래의 기관에 대해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피해구제, 상담 등을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기관은 ‘재단’과는 별개의 기관으로서, ‘재단’의 자체적인 개인정보 불만 처리, 피해구제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시거나 보다 자세한 도움이 필요하시면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 포털 (행정안전부 운영)
    소관업무 : 개인정보 침해사실 신고, 상담 신청, 자료제공
    홈페이지 : www.privacy.go.kr
    전 화 : 02-6952-8650

    ▶ 개인정보침해 신고센터 (한국인터넷진흥원 운영)
    소관업무 : 개인정보 침해 사실 신고, 상담 신청
    홈페이지 : privacy.kisa.or.kr
    전자우편 : privacyclean@kisa.or.kr
    전 화 : (국번 없이) 118(ARS 내선 2번)
    주 소 : (58324) 전남 나주시 진흥길 9(빛가람동 301-2) 3층 개인정보침해 신고센터

    ▶ 개인정보 분쟁 조정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운영)
    소관업무 : 개인정보 분쟁 조정신청, 집단분쟁 조정 (민사적 해결)
    홈페이지 : kopico.go.kr
    전 화 : 1833-6972
    주 소 : (0317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 정부서울청사 4층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소관업무 : 개인정보 침해 관련 형사사건 문의 및 신고
    홈페이지 : cyberbureau.police.go.kr
    전 화 : (국번 없이) 182
    주 소 :(0373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97 제14조(개인정보 처리방침 변경)

    ① 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2020.06.22.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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